디피아이(DPI), 2025년 8월 북구 창업오피스 입주기업 선정
2025-08-20
시각디자인 창업기업 *디피아이(DPI)*가 2025년 8월, 부산 북구청이 주관한 ‘북구 창업오피스’에 입주기업으로 선정되었다.
‘북구 창업오피스’는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보유한 초기 창업자 및 예비창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공간으로, 사무공간 제공은 물론 ▲멘토링 ▲사업화 지원 ▲네트워킹 기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 초기 기업의 성장을 적극적으로 돕고 있다.
이번 입주 선정으로 디피아이는 안정적인 공간을 바탕으로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, 지역 창업 생태계와의 활발한 협업을 통해 성장 발판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.
디피아이는 시각디자인을 기반으로, 전시/기획, 사인물 디자인, 편집디자인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기업으로, 창의성과 실용성을 겸비한 솔루션을 통해 다양한 산업군과 협업해 나가고 있다.
디피아이 관계자는 “북구 창업오피스 입주를 계기로 더욱 체계적인 사업 운영이 가능해졌으며, 지역 내 유망 스타트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”고 밝혔다.
한편, 북구 창업오피스는 부산 북구의 유휴공간을 리모델링해 창업 친화적인 환경으로 조성된 시설로, 창업가들의 실질적인 성장을 지원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.